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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지휘자 켄 시에

차세대 지휘자로 부상 중인 지휘자 켄 시에는“2008 년 주목해야 할 인물”, “BC주를 변화시키는 중국계 캐네디언 100인 – Vancouver Sun, “가장 아름다운 10인 – TV Weeks Magazine”으로 지목 되는 등 그의 가능성을 인정받아왔다. 또한 켄 시에는 2006 Jean-Marie Beaudet Award in Conducting, 및 the 2005 Heinz Unger Award in Conducting,등 을 비롯한 수많은 수상을 통해 지휘자로써의 훌륭힌 재능 또한 증명 시켰다.

피아니스트의 꿈을 가지고 있었던 그는, 안타깝게도 스무 살이 되는 해에 손가락을 다쳐 그 꿈을 포기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재능은 지휘를 시작하는데 강한 원동력이 되었다.

그가 스물 한 살이 되는 해에, 켄 시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지휘로 명성이 높은 토호 가쿠엔 음대 및 센조쿠 음대에 입학하여 마에스트로 카주요시 아키야마 및 모리히로 오카베 등과 함께 수업을 들었다.

.지휘공부를 시작하고 일년이 채 지나지 않아, 명성높은 Pacific Music Festival공연의 부지휘자로 임명되었으며, 졸업 한 직후에는 캐나다 온타리오 National Academy Orchestra 및 밴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부지휘자로 임명되는 등 조기에 성공적인 업적을 이루었고, 장래성 있는 청소년 음악가를 육성할 목적으로 비영리 단체인 Vancouver Metropolitan Orchestra를 설립하기에 이른다.

2012-2013 시즌은 그가 상임지휘자로 역임하고 있는 밴쿠버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의 10주년이 되는 해로 오케스트라를 설립한 그로써 의미 있는 시즌이다. 또한 세계 곳곳의 객원 지휘자로써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는 해이기도 하다. 특히 그는 일본의 Hyogo Performing Arts Center Orchestra에서 여러 연주 및 교육시리즈에 참여하는 등 깊은 유대관계를 유지해왔다.

이 중 일본의 Kyushu Symphony Orchestra와 함께 하는 투어 콘서트, 중국 Shanghai Philharmonic Orchestra 에서의 새로운 데뷔무대, Shanghai Music Festival에의 초청 및 캐나다 Victoria Symphony Orchestra와의 호두까기인형 발레공연 지휘, 일본 오사카에서 Japan Century Orchestra와 함께하는 송년 콘서트 “베토벤의 합창 교향곡” 등이 올 시즌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 오사카 송년 콘서트는 2011년에 이어 2012년에도 아사히 방송을 통해 전파를 탔고 순식간에 전석매진 사례를 기록하였다.

또한 그는 유럽, 아시아, 북미에 걸쳐 수많은 수준높은 오케스트라의 객원 지휘자로 활약하면서 그의 탄탄한 경력을 쌓았으며 그 노력은 지금 이순간도 계속 된다. 객원지휘자로 활동중인 오케스트라는 다음과 같다. l’orchestre Lamroureux, Tokyo Symphony Orchestra, Hiroshima Symphony Orchestra, Kyoto Symphony Orchestra, New Japan Philharmonic Orchestra, Orchestra Ensemble Kanazawa, Victoria Symphony Orchestra, Osaka Century Orchestra, Finnish Radio Symphony Orchestra, Gunma Symphony Orchestra, Hyogo Performing Arts Centre Orchestra, CBC Radio Orchestra, National Arts Centre Orchestra, National Taiwan Symphony Orchestra, Orchestra London, Siena Wind Orchestra, Evergreen Symphony Orchestra, and has made two recordings with the Orchestra Ensemble Kanazawa on Avex Label.

바쁘게 한곳만 보고 달려왔던 그의 음악인생은 이제 부터가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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